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팽동현 2023. 8. 31.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정보통신은 자사 노준형 대표이사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해 3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좋은 취지의 활동들을 계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가 챌린지 참여를 기념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제공

롯데정보통신은 자사 노준형 대표이사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해 3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노준형 대표는 지난 17일 류열 에쓰오일(S-OIL) 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후속 참여자로는 정덕균 포스코DX 대표, 차우철 롯데GRS 대표를 지목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층별 텀블러 세척기나 우산빗물 제거기를 도입하는 등 시행 중인 사내 친환경 캠페인을 더욱 장려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친환경 녹색제품 적극 사용, 출퇴근 차량 5부제, 디지털 탄소 줄이기 등 임직원 중심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롯데정보통신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경영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접목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친환경 전기차량인 자율주행셔틀 실증사업을 전개하며 세종, 순천, 강릉 등 대규모 지자체에서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무공해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인 EVSIS(구 중앙제어)를 자회사로 인수해 EV-C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지난해 9월 친환경 경영체제 국제 표준 ISO14001 인증도 받았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좋은 취지의 활동들을 계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