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천동 공장 화재…작업자 1명 중상
박수지 기자 2023. 8. 31. 18:58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31일 오후 3시 48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 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1층 교반기에서 시작됐으며,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 인력 60명을 동원해 30여 분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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