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절친 쿨 유리와 '눈물의 작별인사'…"항상 아쉽다"('관종언니')[종합]

김준석 2023. 8. 3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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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쿨 유리와 함께하는 미국 여행vlog(이지혜,쿨유리,미국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후 이지혜는 "좋은 소식이 왔다. 유리가 합류를 하기로 했다"라고 이야기했고, 요세미티에서 유리와 만났다.

이지혜와 유리는 1년 전 관종언니 채널에서 만남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지혜는 "1년 만에 다시 만났다. 진짜 못 올 뻔했는데 오게됐다"라고 이야기했고, 유리 역시 "힘들었는데 요세미티에서 만나네"라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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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혜가 절친 유리와 미국에서 만났다

31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쿨 유리와 함께하는 미국 여행vlog(이지혜,쿨유리,미국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요세미티에서 캠핑을 위해 엄청난 양의 장을 봤다. 특히 이지혜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양의 영수증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이지혜는 "좋은 소식이 왔다. 유리가 합류를 하기로 했다"라고 이야기했고, 요세미티에서 유리와 만났다.

이지혜는 유리와 만나 진한 포옹을 했고, 유리의 남편과도 포옹을 나눴다.

이지혜와 유리는 1년 전 관종언니 채널에서 만남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지혜는 "1년 만에 다시 만났다. 진짜 못 올 뻔했는데 오게됐다"라고 이야기했고, 유리 역시 "힘들었는데 요세미티에서 만나네"라고 감격했다.

이지혜와 유리는 "우리 자연 안 좋아하지 않았냐. 우린 가라오케를 좋아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는 딸의 밥을 챙기는 이지혜의 모습을 보고 "우리 이지혜 엄마 됐다고 혼자 밥을 먹인다"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유리의 딸은 "나도 유튜버 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이모가 알려줄게. 이모 76만 유튜버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더했다.

여행 마지막 이지혜는 유리와 헤어지며 눈물을 보였고 "눈물이 한바탕 났다. 여행의 마지막은 항상 아쉽다"라며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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