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 음식점에서 식사도중 부탄가스 폭발…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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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도중 부탄가스가 폭발해 20대 남성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31일 오후 2시 42분쯤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도중 부탄가스가 폭발해 20대 남성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 등은 빈 건물의 습도를 낮추기 위해 보일러를 가동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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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도중 부탄가스가 폭발해 20대 남성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31일 오후 2시 42분쯤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도중 부탄가스가 폭발해 20대 남성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4시 5분쯤 춘천시 남산면 창촌리 송곡대학교 미사용 생활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15㎡가 불에 타고, 9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 등은 빈 건물의 습도를 낮추기 위해 보일러를 가동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재혁 jhp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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