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 음식점에서 식사도중 부탄가스 폭발… 병원이송

박재혁 2023. 8. 31.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원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도중 부탄가스가 폭발해 20대 남성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31일 오후 2시 42분쯤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도중 부탄가스가 폭발해 20대 남성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 등은 빈 건물의 습도를 낮추기 위해 보일러를 가동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도중 부탄가스가 폭발해 20대 남성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31일 오후 2시 42분쯤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도중 부탄가스가 폭발해 20대 남성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4시 5분쯤 춘천시 남산면 창촌리 송곡대학교 미사용 생활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15㎡가 불에 타고, 9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 등은 빈 건물의 습도를 낮추기 위해 보일러를 가동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재혁 jhpp@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