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3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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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국내 대학부 태권도 최강자를 가리는 '2023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9월 2일부터 8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꽃인 겨루기 단체전과 개인전을 포함해 태권품새, 개인종합격파,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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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국내 대학부 태권도 최강자를 가리는 '2023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9월 2일부터 8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꽃인 겨루기 단체전과 개인전을 포함해 태권품새, 개인종합격파,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전국의 대학부 태권도선수와 학부모, 임원진 등 3000여명이 경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날 개회식 행사에는 대회를 주최한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명철 회장을 비롯한 태권도 단체 임원진과 윤두현 국회의원 등이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를 격려한다.
이명철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은 "태권도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무예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예의, 정의, 봉사로 대표되는 태권도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소속 도장의 명예를 드높이고 선수 상호 간의 친선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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