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육사 "홍범도 흉상 이전"…함명 수정도 논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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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가 교내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외부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회에 출석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의 명칭 변경도 검토 대상이라고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 항쟁을 시작하겠다"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경남 통영에서 미성년자 3명이 차량을 훔친 뒤 달아나다가 검거에 나선 경찰관까지 들이받아 다치게 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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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사 "홍범도 흉상 이전"…함명 수정도 논란
육군사관학교가 교내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외부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회에 출석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의 명칭 변경도 검토 대상이라고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 7월 산업활동 '트리플 감소'…경기 부양책 효과는?
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 등 산업 활동을 보여주는 3가지 지표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3. 이재명, 무기한 단식 투쟁 개시…"민생 발목잡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 항쟁을 시작하겠다"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여당은 민생 발목잡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4. 차량 훔쳐 달아난 미성년자…단속 경찰관 부상
경남 통영에서 미성년자 3명이 차량을 훔친 뒤 달아나다가 검거에 나선 경찰관까지 들이받아 다치게 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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