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MBTI=정상'급 발언…"웜톤·쿨톤? 난 따뜻한 사람" (지연 JI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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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지연이 '톤알못'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31일 '지연 JIYEON' 채널에는 '오랜만이야 앞머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눈썹 염색까지 마친 지연은 "앞머리 가발 없냐. 한 번만 해보면 안되냐. 앞머리 자르고 싶다"라며 욕심을 냈고 숱이 많은 앞머리 가발에 당황해 웃음을 터트렸다.
지연은 "앞머리를 안잘라주는 덴 이유가 있었던 거다. 안되겠다"라며 빠르게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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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톤알못'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31일 '지연 JIYEON' 채널에는 '오랜만이야 앞머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연은 오랜만에 염색을 하고 상한 머리를 자르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
지연은 "얼마나 잘라야 할까"라며 고민했다. 예전에 탈색했던 부분 정도만 자르기로 했다. 헤어 디자이너는 "이 정도면 엄청 많이 자란 거다"라 했다. 예전 단발로 변신한 이후 거의 머리를 자르지 않았다고.
스태프는 "원장님이 이거 찍으러 오신다고 옷 깨끗하게 입으라 하셔서 앞치마 새로 샀다"라며 "옷도 새로 샀다"라 수줍게 웃었다. 지연은 스태프를 보며 "엄청 아기 같다. 얼굴만 보면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겠다"라 감탄했다. 스태프의 나이는 27살. 동안 얼굴에 지연은 "우린 항상 이 얼굴이었다"라며 오래된 스태프와 공감했다.
눈썹 염색까지 마친 지연은 "앞머리 가발 없냐. 한 번만 해보면 안되냐. 앞머리 자르고 싶다"라며 욕심을 냈고 숱이 많은 앞머리 가발에 당황해 웃음을 터트렸다. 지연은 "짜증나. 킹받는다. 눈을 못뜨겠다"라며 웃음바다가 됐다.
지연은 "앞머리를 안잘라주는 덴 이유가 있었던 거다. 안되겠다"라며 빠르게 포기했다. 지연은 자꾸 앞머리 가발을 얹는 스태프에 "너 그냥 웃고 싶어서 얹는 거잖아"라며 억울해 했다.
지연은 "난 퍼스널 커러가 뭐냐"라 궁금해 했다. 스태프는 "전문적으로 해주는 데가 있다. 너한테 어울리는 걸 고를 때 알지 않냐"라 했고 지연은 '웜톤' '쿨톤' 이야기에 "난 따뜻한 사람이야"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봄쿨도 있냐"라며 '톤알못'인 스태프에 "그만해 우리 나이 들어 보인다"라며 만류했다.
또 메이크업을 하면서 톤을 재차 물어봤다. 스태프는 "둘이 섞여있는 걸 뉴트럴이라 한다. 뉴트리아가 아니다"라 농담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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