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새마을금고서 2000만원 빼앗아 도주한 용의자 검거
임은수 기자 2023. 8. 31.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의 한 새마을금고에 한 남성이 침입해 현금 2000만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검거됐다.
3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7분쯤 대구 동구 파계사 주차장에서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직원들을 흉기로 위협한 뒤 20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용의자의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칠곡의 한 새마을금고에 한 남성이 침입해 현금 2000만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검거됐다.
3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7분쯤 대구 동구 파계사 주차장에서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직원들을 흉기로 위협한 뒤 20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은행에는 직원 2명만 근무하고 있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용의자의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