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중장년 대상 'MJ 디지털 커리어 업' 프로그램 10월까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지대학교가 오는 10월말까지 서울 거주 40~50대를 위한 'MJ 디지털 커리어 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일 시작한 MJ 디지털 커리어 업 프로그램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과 명지대가 협약을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지대학교가 오는 10월말까지 서울 거주 40~50대를 위한 'MJ 디지털 커리어 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일 시작한 MJ 디지털 커리어 업 프로그램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과 명지대가 협약을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2개의 강좌로 운영된다. 박순만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의 '챗 GPT를 활용한 업무자동화와 부동산 시장분석'과 김형진 명지대 미래융합경영학과 교수의 '4050을 위한 디지털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등이다. 해당 강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블렌디드(혼합)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오프라인 강의의 경우 명지대 인문캠퍼스 MCC관에서 진행된다.
강의를 모두 수료한 재학생에게는 미래융합대학 비교과 마일리지 점수가 부여된다. 비재학생의 경우 나노 디그리(Nano degree·작은 학위과정) 발급 요건 충족 시 나노 디그리 인증서 발급과 명지 미래융합대학 해당 학과 입학 시 선행학습 경험 인정제를 통해 전공 2학점이 인정된다.
이상영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학장은 "취창업과 재취업 등의 진로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지속 협력해 시민들에게 더 좋은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현진우 "전처, 애 낳고서야 이름·나이 고백…빚까지 목숨 걸고 갚아줬다" - 머니투데이
- "당신 아내, 내 아이 2번 지워…돈 안 주면 네 자식들 죽인다" 상간남의 협박 - 머니투데이
- 17세 임신→이혼 2번 고딩엄마…"아이, 발가락 하나 없어 수술" - 머니투데이
- "시母 용돈 200만원, 간섭하지마"…억대 요식업 CEO 男, 공개 구혼 - 머니투데이
- 서정희, 故서세원 사망 이틀 전 전화…"미련 있었다" 사연 보니 - 머니투데이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이상민 저격…"인간으로 도리 안해"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생사도 몰라"…200만원에 아기 넘긴 친모, 10년 만에 걸렸다 - 머니투데이
- "18살 첫 출산→아이 셋 아빠 다 달라"…11살 딸, 막내 육아 '충격' - 머니투데이
- 블링컨 "러시아 파병 북한군, 우크라이나 전투 참여…단호한 대응" - 머니투데이
- 고 송재림 괴롭힌 '악질 사생팬' 있었다…측근 사진 공개·비방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