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딸 살해하고 자해한 법원 공무원 입건
우종훈 2023. 8. 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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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딸을 살해하고 자해한 법원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된 상태에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법원 공무원인 40대 여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새벽 광명시에 있는 집에서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던 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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