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수사반장' 여주인공 캐스팅→이제훈・이동휘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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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은수가 '수사반장'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31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서은수는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 더 비기닝'(이하 '수사반장')에서 여주인공 이혜주 역을 맡았다.
서은수가 연기하는 이혜주는 서점 종남서림의 주인이자 똑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다.
이제훈, 이동휘에 이어 서은수의 출연을 확정한 '수사반장'은 내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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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서은수가 '수사반장'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31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서은수는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 더 비기닝'(이하 '수사반장')에서 여주인공 이혜주 역을 맡았다.
'수사반장'은 1950년대와 1960년대를 배경으로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동료 3인방과 함께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은수가 연기하는 이혜주는 서점 종남서림의 주인이자 똑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다.
추리소설로 쌓은 범죄 지식과 시장 사람들을 기반으로 한 정보력으로 수사에 단서를 제공한다.
이제훈, 이동휘에 이어 서은수의 출연을 확정한 '수사반장'은 내년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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