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연극학과, 세계대학연극제서 3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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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일체형 대학 특성화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올해 '제18회 거창세계대학연극제'에서 단체상 등 3개 부문에 수상을 차지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 총장은 "이번 연극제의 수상은 차별화된 교육 운영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공연예술콘텐츠 활동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공연예술분야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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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드밀라 라쥬몹스까야의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단체상(은상)과 연기상(한대성, 연극영화과 3학년), 지도교수상(연극영화과 배우진 교수) 등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이 연출적 감각의 비범함과 배우들의 물리적 대립 구도의 앙상블, 극적 반전을 도출하게 한 극적 재미가 상당했다고 호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장은 "이번 연극제의 수상은 차별화된 교육 운영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공연예술콘텐츠 활동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공연예술분야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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