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토너먼트 탈락한 일본 단체 챔피언과 랭킹 1위, 냉철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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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 '일본 슈토 라이트급 랭킹 1위' 맥스 더 바디(39, BRAVE GYM),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38, COBRA KAI)의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데바나 슈타로는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에서 난딘에르덴(한국명 김인성, 36, 남양주 팀피니쉬)에게 1라운드 4분 33초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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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 ‘일본 슈토 라이트급 랭킹 1위’ 맥스 더 바디(39, BRAVE GYM),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38, COBRA KAI)의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데바나 슈타로는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에서 난딘에르덴(한국명 김인성, 36, 남양주 팀피니쉬)에게 1라운드 4분 33초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패했다.
“분하긴 하지만, 제 스타일대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며 “(로드FC에서) 꼭 다시 불러 주시면 좋겠다. (난딘에르덴과의 리벤지 매치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하고 싶다.”고 데바나 슈타로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맥스 더 바디는 러시아 MFP 1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 MFP)에게 1라운드 1분 53초에 펀치를 허용하며, TKO 패를 당했다.
“경기 끝나고, 기분 최고였다. 하지만 내 자신에게 실망했다.”며 “나의 전성기는 지금이 맞다. 지금 싸우는 게 너무 좋다. 그러니 언제든지 경기를 하고 싶다. 한국 팬들은 아주 상냥하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돌아올 거다.”고 맥스 더 바디는 한국 격투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슈토 랭킹 1위,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을 꺾은 난딘에르덴과 아르투르 솔로비예프가 결승전에서 대결한다. 두 파이터는 강한 펀치를 갖춘 타격가로 사소한 요소로 인해 경기의 승패가 갈릴 수 있다.
[ROAD FC 권보성]
[제 68회 ROAD FC 센트럴리그 / 9월 9일 군산]
[굽네 ROAD FC 066 / 11월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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