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틈새바람 차단… LX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창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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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는 고단열 창호 시리즈 'LX Z:IN(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의 리뉴얼 신제품을 8월 31일 선보였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기본형 수퍼세이브 창호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찾는 수요층에서, 고급형 수퍼세이브 플러스는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을 찾는 수요층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로 국내 창호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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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세이브'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줄곧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 창호 시장을 선도해 온 제품이다. 이번에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단열·기밀 등 창호의 기본 성능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 고객 편의성까지 업그레이드했다.
리뉴얼된 수퍼세이브 창호는 기본형 '수퍼세이브'와 고급형 '수퍼세이브 플러스' 두 가지로 출시됐다. 기존에 '수퍼세이브 3·5·7' 등 세 가지에서 고객들이 창호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단순화한 것이다.
먼저 기능 측면에서는 기본형과 고급형 모두 더블 로이유리 기본 적용 및 창과 창이 겹치는 부분의 틈새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윈드클로저'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창호 성능의 기본인 단열과 차폐, 기밀 성능을 강화, 이중창으로 설치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만족했다.
디자인에서도 창호 내부 프레임 우드 패턴 적용, 검정 색상 및 알루미늄 레일 적용, 고급 금속 소재 '프리마' 핸들 적용 등으로 세밀한 부분의 디자인까지 신경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고급형인 '수퍼세이브 플러스'는 프레임 안 쪽의 흰색 노출면을 우드 무늬로 모두 마감하고 알루미늄 레일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 구현은 물론 더욱 부드럽게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철재 대신 유리 난간대를 적용해 보다 깨끗하고 탁 트인 조망도 가능하다.
고객의 사용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창호 손잡이에 잠금상태가 표시되는 잠금표시 기능을 적용했다. 근거리무선통신(NFC) 스티커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태그하면 제품 정보 및 사용법, A/S접수, 셀프 조치 방법까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기본형 수퍼세이브 창호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찾는 수요층에서, 고급형 수퍼세이브 플러스는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을 찾는 수요층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로 국내 창호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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