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레미콘 제조업체서 50대 기계에 끼어 숨져

오점곤 2023. 8. 31.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낮 2시 20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레미콘 제조업체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50대 노동자는 폐레미콘 선별기 위쪽에서 분류 작업을 하다가 기기 안쪽으로 떨어지면서 교반기에 끼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50인 미만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2시 20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레미콘 제조업체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50대 노동자는 폐레미콘 선별기 위쪽에서 분류 작업을 하다가 기기 안쪽으로 떨어지면서 교반기에 끼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50인 미만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