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아들 김앤장 인턴' 논란에 "특혜 아냐"

홍민기 2023. 8. 31.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과거 아들이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이 아닌데도 법률사무소 인턴을 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31일) 아들에게 물어본 결과 당시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학부생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고, 아들도 학부생 10명 이상과 함께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과거 아들이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이 아닌데도 법률사무소 인턴을 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31일) 아들에게 물어본 결과 당시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학부생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고, 아들도 학부생 10명 이상과 함께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인턴 프로그램이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만을 대상으로 운영돼 아들이 특혜를 받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오늘(31일) 이 씨가 지난 2009년 7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인턴으로 활동했는데,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이 아닌데도 인턴 자격을 얻은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