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너 엉덩이 예쁘다" 팬 가슴·엉덩이 붙잡고 사인한 女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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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애쉬비(본명 추윤정)가 팬들의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 부위에 사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애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어디에 사인받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사인하는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 애쉬비는 한 여성 팬의 엉덩이를 붙잡고 사인하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애쉬비는 분홍색 브라톱을 입은 여성 팬의 가슴에 사인한 뒤 팬의 가슴을 움켜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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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애쉬비(본명 추윤정)가 팬들의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 부위에 사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애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어디에 사인받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사인하는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 애쉬비는 한 여성 팬의 엉덩이를 붙잡고 사인하고 있다. 애쉬비는 미니스커트 차림인 팬의 엉덩이에 사인한 뒤 "너 엉덩이 예쁘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애쉬비는 분홍색 브라톱을 입은 여성 팬의 가슴에 사인한 뒤 팬의 가슴을 움켜쥐기도 했다. 팬은 애쉬비의 사인과 퍼포먼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몸을 흔들며 화답했다. 이밖에 애쉬비는 흰색 브라톱 차림의 여성 팬의 가슴에, 흰색 나시를 입은 남성의 가슴에 사인을 남겼다. 애쉬비는 남성 팬의 사인 아래에 "너 좀 귀엽다?"라고 적으며 팬서비스를 하기도 했다.
애쉬비는 강요가 아닌 팬들의 요청으로 해당 신체 부위에 사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어디든 사인해달라" "나는 쇄골에 받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애쉬비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Who Here'로 데뷔했다. 그는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직설적인 가사와 빠른 랩핑을 선보여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과감한 가사와 파격적인 노출 의상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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