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아이디어 담았다"…아워홈, 간편식 '구氏반가'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워홈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氏반가'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구氏반가'는 전통 한식을 중시하는 진주 구씨 가문의 음식문화를 담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가 콘셉트다.
브랜드는 창업주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고 아워홈은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워홈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氏반가’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구氏반가’는 전통 한식을 중시하는 진주 구씨 가문의 음식문화를 담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가 콘셉트다. 브랜드는 창업주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고 아워홈은 소개했다. 첫 번째 제품은 ‘진주식 속풀이 해장국’이다.
아워홈은 "구 선대회장이 베이스 육수 개발을 위해 직접 전국 유명 식당을 다니며 맛과 품질 연구에 몰두했고, ‘맛의 균일화’를 위해 최첨단 맞춤 설비를 도입했다"며 "'양반이 즐겨먹던 푸짐한 고깃국'을 모티브로 독보적인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국·탕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와, 한국 망했네요"…머리 부여잡은 美 석학, 이번엔 기절할 판
- "전쟁 난 줄"…서울 한복판 난데없는 전투기 굉음에 '깜짝'
- 100만원어치 사면 39만원 번다고?…대박 투자 상품 봤더니
- 푸바오 곧 갈텐데 어쩌나…중국 판다 기지 '동물학대' 논란
- "밥 먹다가 냄새 난다고 쫓겨났죠"…하수구 청소부의 한숨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 "H.O.T 강타 포스터 걸어놓고 공부"…첫 흑인 입자물리학 교수 탄생
- 전현무, 충격의 여장…중국에서 무슨 일이
- 데뷔 전 '사생활 논란' 정면돌파…라이즈 승한 "경솔했다"
- '제2의 손연재' 리듬체조 손지인 "내가 봐도 닮은 것 같네요"
- "최원종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故 김혜빈 친구들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