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새마을금고에 복면 강도…2천여만원 훔쳐 달아나

오서영 기자 2023. 8. 31. 18: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칠곡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어가 현금 2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입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20분쯤 한 남성이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 2천여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2명이 근무하는 소형 금고로 알려졌습니다.

헬멧을 쓴 용의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해, 현재 경찰이 금고 주변 CCTV 등으로 범인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