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NGO "정기국회서 중부내륙특별법 등 3대 법안 통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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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다음 달 1일 개원하는 정기국회에서 중부내륙지원특별법과 청주가정법원 설치 법안, 시멘트세 신설 법안 등 충북 3대 균형 발전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우선 배려와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3대 지역 문제도 시급하다"며 "여야 정치권이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하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서 164만 충북도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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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다음 달 1일 개원하는 정기국회에서 중부내륙지원특별법과 청주가정법원 설치 법안, 시멘트세 신설 법안 등 충북 3대 균형 발전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는 31일 입장문을 통해 "정기국회에서 여야 국회의원과 자치단체가 노력하고 정당과 정부가 적극 협조한다면 충북의 주요 현안 과제가 충분히 해결되거나 대책이 마련될 것"이라며 이 같이 촉구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우선 배려와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3대 지역 문제도 시급하다"며 "여야 정치권이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하지 않으면 내년 총선에서 164만 충북도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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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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