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레미콘 제조업체서 50대 근로자 끼임사망 사고 발생
최정규 기자 2023. 8. 31.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오후 2시 18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레미콘 제조업체에서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제조업체 근로자 A(54)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폐레미콘 선별기 위쪽에서 분류 작업을 하던 중 기기 안쪽으로 떨어지면서 교반기에 끼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31일 오후 2시 18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레미콘 제조업체에서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제조업체 근로자 A(54)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폐레미콘 선별기 위쪽에서 분류 작업을 하던 중 기기 안쪽으로 떨어지면서 교반기에 끼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업장은 50인 미만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