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서 인술 펼친 부부에 'JW성천상'

강중모 2023. 8. 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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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8월 30일 경기 과천 JW과천사옥에서 제11회 JW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부부 의사 김동연(글로벌케어내과), 안미홍(누가광명의원)씨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김동연·안미홍 수상자는 "JW성천상의 수상자에 선정된 만큼, 생명존중 정신을 이어가는 참된 의료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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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회장인 이경하 중외학술복지재단 이사장(왼쪽)과 제11회 JW성천상 수상자 김동연·안미홍 부부가 8월 30일 경기 과천 JW과천사옥에서 개최된 제11회 JW성천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제공
JW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8월 30일 경기 과천 JW과천사옥에서 제11회 JW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부부 의사 김동연(글로벌케어내과), 안미홍(누가광명의원)씨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김동연·안미홍씨는 의료 불모지로 알려진 방글라데시에서 15년간 열악한 환경에 놓인 환자들을 위해 참된 인술을 펼쳤다.

김동연·안미홍 수상자는 "JW성천상의 수상자에 선정된 만큼, 생명존중 정신을 이어가는 참된 의료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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