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공개과정 교육 실시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9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50세 이상의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공개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9월 3일까지 선착순 15명 모집하는 이번 과정은 퇴직에 앞서 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전문가들이 제2의 인생에 대한 목표 설정에서 실행 방법까지 직접 지원한다.
또한 (사)한국생애설계협회의 생애설계 이론을 기반으로 교육과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생애설계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사전진단, 비전과 목표설정, 시간관리 전략,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며 참여 수강생에게는 전문 프로그램 1개월 무료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재취업 시장의 이해와 구직 전략 세우기 ▲새로운 경제 활동을 위한 경력 활용 방안 ▲경제적 독립을 위한 작은 습관 ▲제2의 인생 실행을 위한 새로운 커리어 설계 ▲설렘이 있는 행복 활동, 사회공헌 ▲진로설계서 작성 및 실천 전략 등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실제 퇴직예정자들의 진로설계에 필요한 목표를 재설정하여 제2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박정락 사회공헌센터장, 유등정 전문위원, 노성준 전문위원 등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 생애설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정양범센터장은 “현재 대부분의 퇴직예정자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은 많지만,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이번 공개과정을 통해 인생 후반기 준비와 실행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생애설계란 인생의 사명(가치)을 확립하고 목표를 설정해 전 생애에 걸쳐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생활의 재무적 및 비재무적 측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세대별 즉, 생애주기별로 인생 전체에 대한 시간관리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은퇴설계와 재무설계, 진로설계, 경력설계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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