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주변 상인들과 협력 강화…신원마을상인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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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가 지역 상인들과 협력을 강화한다.
중부대학교는 지난 30일 학교 인근 상업지역인 신원마을의 상인회와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중부대와 신원마을상인회가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홍보 지원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도길 신원마을 상인회장은 "중부대와 협력을 통해 신원마을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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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중부대가 지역 상인들과 협력을 강화한다.
중부대학교는 지난 30일 학교 인근 상업지역인 신원마을의 상인회와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중부대 평생교육원은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선정 관련, 신원마을 상인회와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신원마을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착수할 계획이다.
배도길 신원마을 상인회장은 “중부대와 협력을 통해 신원마을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성용 중부대 대외협력처장은 “중부대가 지역거점 대학으로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호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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