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백신 1,500억 규모 추진...구조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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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천5백억 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을 위해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신규 운용사 선정 공고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해 9월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을 위해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를 운용사로 선정했지만, 미래에셋이 자금 모집에 실패해 운용사 자격을 반납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이 반납한 펀드 결성분 천5백억 원을 조성할 운용사를 이번에 선정하고, 추가 운용사를 선정해 천억 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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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천5백억 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을 위해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신규 운용사 선정 공고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해 9월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을 위해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를 운용사로 선정했지만, 미래에셋이 자금 모집에 실패해 운용사 자격을 반납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이 반납한 펀드 결성분 천5백억 원을 조성할 운용사를 이번에 선정하고, 추가 운용사를 선정해 천억 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원활한 펀드 결성과 운용을 위해 제약 외에 의료기기, 바이오헬스 전 분야에 투자하도록 대상이 확대되는 등 구조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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