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공무원, 우울증 앓는 중학생 딸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 시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공무원이 중학생 자녀를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19일 낮 12시쯤, 서울 서부지방법원 소속 공무원인 40대 여성이 중학교 3학년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는 자녀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것에 고통을 호소해 왔으며, 자녀가 약을 먹고 잠이 든 사이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공무원이 중학생 자녀를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19일 낮 12시쯤, 서울 서부지방법원 소속 공무원인 40대 여성이 중학교 3학년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는 자녀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것에 고통을 호소해 왔으며, 자녀가 약을 먹고 잠이 든 사이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5일 체포영장이 발부됐으나, 현재 피의자가 중환자실에 있어 체포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21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