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방심위원들 "정민영 위원 이해충돌 논란, 진상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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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권 추천 위원들이 야권 추천 정민영 위원의 이해충돌 방지 규칙 위반 논란과 관련해 위원회 차원의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여권 방심위원들이 오늘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가운데 야권 추천 위원들은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위원들은 또 앞서 공정언론시민연대가 정 위원을 방심위 임직원 이해충돌 방지 규칙 위반을 이유로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권익위가 빨리 조사와 유권해석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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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권 추천 위원들이 야권 추천 정민영 위원의 이해충돌 방지 규칙 위반 논란과 관련해 위원회 차원의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여권 방심위원들이 오늘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가운데 야권 추천 위원들은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위원들은 또 앞서 공정언론시민연대가 정 위원을 방심위 임직원 이해충돌 방지 규칙 위반을 이유로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권익위가 빨리 조사와 유권해석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공언련은 변호사인 정 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과 손석희 전 JTBC 대표이사의 동승자 의혹 논란 보도 등과 관련한 소송에서 MBC 측을 대리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방심위는 현재 1명 결원이며, 여야 4 대 4 구도입니다.
김아영 기자(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021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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