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헬멧 쓴 은행강도, 도주중…새마을금고서 2천만원 강탈

김다운 2023. 8. 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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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을 쓴 강도가 은행에서 현금 2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31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칠곡군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했다.

오토바이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강도는 직원들을 위협해 2천여만 원을 강탈한 뒤 밖에 세워 둔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당시 해당 새마을금고에는 직원 2명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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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헬멧을 쓴 강도가 은행에서 현금 2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새마을금고 로고.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31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칠곡군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했다.

오토바이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강도는 직원들을 위협해 2천여만 원을 강탈한 뒤 밖에 세워 둔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당시 해당 새마을금고에는 직원 2명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강도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동선을 파악 중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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