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없는 현장 만들자" DL건설, 연말까지 안전활동

김서연 2023. 8. 31.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건설은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활동인 '타겟 1.2.3'을 전개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현장 및 근로자의 안전 보건 활동 참여와 실천을 이끌어 내기 위한 취지다.

DL건설은 △취약 현장 지원·감독 강화 운영(타겟 1) △고위험 요인 관리 강화(타겟 2) △공휴일 관리 강화(타겟 3)로 나눠 안전 활동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L건설은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활동인 '타겟 1.2.3'을 전개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현장 및 근로자의 안전 보건 활동 참여와 실천을 이끌어 내기 위한 취지다.

DL건설은 △취약 현장 지원·감독 강화 운영(타겟 1) △고위험 요인 관리 강화(타겟 2) △공휴일 관리 강화(타겟 3)로 나눠 안전 활동을 진행한다.

또 다음달 5일 전 현장에서 '2023년 D-123일 무재해 다짐 행사'를 병행하며 전 임직원의 무재해 달성을 염원하기로 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임직원이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남은 한 해를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