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재단, ‘청년농업인단체 네트워킹 데이’ 성료

성지은 2023. 8. 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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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재단이 30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청년농업인단체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농, 청년활동가의 교류를 지원했다.

지역재단은 "(행사에서) 참여 조직간 연대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 등 아이디어를 모색했다"면서 "청년농 단체간 연합조직의 필요성과 향후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추후 지속적인 모임을 추진해 구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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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농 대상 교류 프로그램 진행
30일 서울 동작구 여성플라자에서 ‘청년농업인단체 네트워킹 데이’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재단이 30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청년농업인단체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농, 청년활동가의 교류를 지원했다. 

지역재단은 청년들이 생각을 나누고 어려움을 공유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청년여성농업인 협동조합 ▲청년농업인연합회 ▲와우미탄 ▲충남친환경농부 ▲지오쿱협동조합 ▲농업먹거리청년모임 등 청년농 단체 소속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재단은 “(행사에서) 참여 조직간 연대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 등 아이디어를 모색했다”면서 “청년농 단체간 연합조직의 필요성과 향후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추후 지속적인 모임을 추진해 구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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