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홍현희, 뷰티템 네고…배우일 것 같다는 말에 '왈칵'

사진='네고왕'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네고왕' 홍현희 시즌 첫 색조 뷰티템 네고에 성공한다.

오늘(31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되는 '네고왕' 27화에서는 네고왕 홍현희가 뷰티왕을 만나러 간다.

이날 홍현희는 구독왕의 요청이 빗발치는 아이템 뷰티템 네고에 나선다. 특히 이번 시즌 최초로 색조와 기초가 모두 네고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본사를 찾은 홍현희는 뷰티왕을 찾아 나섰고 뷰티왕이 작고 아담하다는 직원들의 말에 "같은 포켓걸 라인이네요?"라고 하며 친밀감을 표현하던 것도 잠시 뷰티왕을 대적하고는 이윽고 네고왕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네고왕'

망설이는 뷰티왕에게 간신배가 절레절레 고개를 저으며 곤란하다는 표정을 짓자, 홍현희는 "얼마에 하시면 속이 시원하시겠어요?"라고 강하게 나가다가도 "촬영 끝나고 정중하게 사과드리는 시간이 있으니깐"이라며 정중히 사과하며 애교로 분위기를 다시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역시 홍현희라고 했다는 후문이다.

홍현희가 배우가 된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템이 K-뷰티템인 만큼 외국인과의 인터뷰를 이어가던 중 홍현희가 배우일 것 같다는 외국인의 대답에 매우 감격하며 기뻐했다고.

한편, '네고왕'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