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소 달러 훔쳐 도주한 외국인 1명 검거...1명 이미 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전소에서 달러를 훔쳐 달아난 외국 국적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려던 34살 타지키스탄 국적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또 다른 타지키스탄 국적 34살 피의자는 범행 5시간 만인 어제(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미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전소에서 달러를 훔쳐 달아난 외국 국적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려던 34살 타지키스탄 국적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또 다른 타지키스탄 국적 34살 피의자는 범행 5시간 만인 어제(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미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어제 정오 무렵 경기 평택시에 있는 환전소에서 60대 여성 직원을 위협해 8천 달러, 우리 돈으로 천만 원가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약처 "미역·다시마, 방사능 체내 배출 효과 관련 없다"
- 주일美대사 후쿠시마서 회 '먹방'...中수입금지 비판
- '캠핑장 민간인 불법도청' 국정원 수사관들 징역형 집행유예
- "먼저 하세요" 한마디에 수상함 감지…'암 투병' 경찰관, 피싱범 잡았다
- [영상] 푸바오 돌아갈 판다기지 학대 논란? 에버랜드 측 입장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