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새마을금고에 헬멧 쓴 강도…직원 위협 2000만원 털어 도주

정우용 기자 2023. 8. 3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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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대낮에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 현금을 털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헬멧을 쓴 남성이 흉기를 들고 들어가 금고 직원을 위협한 후 현금 20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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