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정규 3집 발매 카운트다운…타임라인 이미지 공개

가수 이진아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 타임라인. / 안테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이진아가 정규 앨범 위로와 공감을 담은 따뜻한 음악세계를 예고했다.

이진아는 30일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 타임라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라인에 따르면 이진아는 31일 트랙리스트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앨범 프리뷰, 라이브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진아는 지난 2018년 발표한 정규 2집 '진아식당 Full Course' 이후 약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진아는 수많은 것들이 얽힌 커다란 도시 속에서 쌓아 올린 여러 감정을 이진아만의 따뜻한 음악 세계로 풀어내며 위로와 공감을 전해줄 예정이다.

이진아의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은 오는 9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