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편의점서 난동 부린 40대 경찰관 체포

홍효진 기자 2023. 8. 3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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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40대 경찰관이 업무방해 등 혐의로 체포됐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모욕 등 혐의로 다른 경찰서 소속의 경사 A씨(40대)를 체포,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밤 12시쯤 부산진구 한 편의점에 들어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편의점 종업원이 경찰에 신고해 A씨는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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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40대 경찰관이 업무방해 등 혐의로 체포됐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모욕 등 혐의로 다른 경찰서 소속의 경사 A씨(40대)를 체포,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밤 12시쯤 부산진구 한 편의점에 들어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편의점 종업원이 경찰에 신고해 A씨는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정확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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