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볼 때 심장 뛰어"…TAN, 돌아온 글로벌 '짐승돌'(라디오 어 클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TAN(티에이엔)이 국내외 팬심을 잡으며 4세대 글로벌돌로 거듭났다.
이날 TAN은 힘찬 인사로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최근 성료한 일본 프로모션을 언급하며 이목을 끌었다.
TAN은 팬들의 열기에 힘입어 'New Days'를 잇따라 불렀다.
'라디오 어 클락'을 마친 TAN은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 'TAN MADE [ I ]'로 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TAN(티에이엔)이 국내외 팬심을 잡으며 4세대 글로벌돌로 거듭났다.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31일 오후 3시부터 생방송된 아리랑TV '라디오 어 클락'(Radio' Clock)에 출연,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눴다.
이날 TAN은 힘찬 인사로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최근 성료한 일본 프로모션을 언급하며 이목을 끌었다. TAN 멤버들은 일본에서 진행했던 라디오 방송과 공연을 회상하는가 하면, 유창한 일본어 구사도 선보이며 성장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세 번째 미니앨범 'TAN MADE [ I ]'를 소개한 창선을 뒤이어 재준은 "특히 타이틀곡 'HEARTBEAT'는 신사동 호랭이 PD님과 함께 작업했다"며 신곡 소개에 나섰다. 또 언제 가장 심장 박동이 뛰는지를 묻는 질문에 지성은 "우리 팬들의 얼굴을 볼 때"라고 받아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앙코르 요청이 나온 TAN의 라이브가 펼쳐졌다. TAN 멤버들은 타이틀곡 'HEARTBEAT' 라이브를 깔끔하게 선보이며 스튜디오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TAN은 팬들의 열기에 힘입어 'New Days'를 잇따라 불렀다.
'라디오 어 클락'을 마친 TAN은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 'TAN MADE [ I ]'로 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