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부산 경찰관, 새벽 편의점 행패…현장서 체포
하경민 기자 2023. 8. 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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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40대 경찰관이 술에 취한 상태로 편의점에 들어가 행패를 부리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진경찰서는 31일 부산 모 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업무방해, 모욕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새벽 부산진구의 편의점으로 들어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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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40대 경찰관이 술에 취한 상태로 편의점에 들어가 행패를 부리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진경찰서는 31일 부산 모 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업무방해, 모욕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새벽 부산진구의 편의점으로 들어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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