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마음속 커트라인 안 넘겨‥절친 이효리 배다해 이어 결혼

박수인 2023. 8. 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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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마음 속 커트라인을 넘기지 않은 44세에 결혼한다.

안혜경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31일 "안혜경이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방송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안혜경은 2021년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채널 '만신포차'에 출연해 "만나는 사람은 없는데 썸타는 사람은 있다. 마음 속 결혼 커트라인은 45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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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왼쪽부터 이효리 배다해 김영희

[뉴스엔 박수인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마음 속 커트라인을 넘기지 않은 44세에 결혼한다.

안혜경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31일 "안혜경이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방송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안혜경은 절친인 가수 이효리, 개그우먼 김영희, 뮤지컬 배우 배다해에 이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 2021년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 김영희, 밴드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한 배다해에 이어 결혼의 꿈을 이루게 된 것.

안혜경은 2021년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채널 '만신포차'에 출연해 "만나는 사람은 없는데 썸타는 사람은 있다. 마음 속 결혼 커트라인은 45살"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해서는 김영희, 배다해를 언급하며 "솔직히 그 두 분이 나보다 먼저 갈 줄 몰랐다"고 부러움을 표한 바 있다.

당시 한 사주 도사는 안혜경에게 "이제껏 결혼을 안한 건 굉장히 잘했다. 내년에 비로소 변화가 생기는 운이다. 연애와 삶에 있어서 좋은 쪽으로. 그리고 47세부터 들어오는 운이 안혜경 님의 첫 남자다. 결혼해서 정착할만한 남자가 들어온다. 내년엔 바꾸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기면서 이사를 가거나 사는 곳이 바뀐다. 남자를 만나서 이사를 하거나 그 집에 자주 가거나 동거를 하거나 결혼의 모양새로 자리 잡는 건 47, 48살"이라고 사주 풀이했다.

이에 안혜경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최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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