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 소멸 직전인 '이곳'서 2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2023. 8. 31. 17: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기, 무려 2년 만에 아이가 태어난 마을이 있습니다.

전체인구 178명, 주민 평균연령 55세를 자랑하는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3리는 인구감소를 온몸으로 실감하는 지방 소도시 중 하나인데요.

오랜만에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은 현수막까지 내거는 상황.

웃지 못할 이 사연의 주인공 석훈 씨네 부부를 스브스뉴스가 만나봤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