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디스코팡팡 실태 폭로'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박하정 기자 2023. 8. 31.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사회부 박하정, 김지욱 기자와 탐사보도부 김보미 기자가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395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박 기자 등은 놀이시설인 디스코팡팡에서 직원들이 청소년들을 상대로 표를 강매하거나 성매매까지 강요하고 있는 실태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보도가 현장 잠입 취재 등을 통해 드러나지 않았던 범죄를 세상에 알려 업주가 체포되고 매장이 폐쇄되는 등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사회부 박하정, 김지욱 기자와 탐사보도부 김보미 기자가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395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박 기자 등은 놀이시설인 디스코팡팡에서 직원들이 청소년들을 상대로 표를 강매하거나 성매매까지 강요하고 있는 실태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보도가 현장 잠입 취재 등을 통해 드러나지 않았던 범죄를 세상에 알려 업주가 체포되고 매장이 폐쇄되는 등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혜리 "1등석→이코노미 다운, 환불도 못 받아" 항공사 갑질에 억울함 호소
- '슬럼프 고백' 악뮤 이수현 심경글…"성대 다할 때까지 노래"
- 안혜경, 9월 24일 결혼…신랑은 방송업 종사하는 비연예인
- "원한 살 일 없는데"…출근하려 보니 차량에 벌어진 일
- "저 차 뭐지?" 10대들의 아찔한 도주…화물차 기지로 잡았다
- 무림의 고수도 아니고…'퍽퍽' 손목 단련한 황당한 이유 [스브스픽]
- "치마 입은 여성 보면 충동 생겨" 43차례 불법 촬영
- [자막뉴스] "아버지에게 혼나서…" 술 취해 흉기 들고 배회한 40대 남성 검거
- [뉴스딱]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서"…모녀 '대게값' 대신 낸 손님
- '1심 실형' 정창욱 셰프, 흉기 협박 혐의 항소심 선처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