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처가회사 비상장주식 배당금 3년간 3천만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는 지난 3년 동안 본인이 보유한 처가 회사 비상장주식에서 얻은 배당소득이 3천만 원대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오늘(31일) 낸 입장문에서,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 사이 처가가 운영하는 비상장 주식회사 '옥산'으로부터 매년 배당금 천만 원 정도를 받았고, 같은 기간 배우자와 자녀들도 각각 비슷한 배당금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그러면서, 가족이 주식을 보유한 다른 비상장 회사로부터는 배당금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는 지난 3년 동안 본인이 보유한 처가 회사 비상장주식에서 얻은 배당소득이 3천만 원대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오늘(31일) 낸 입장문에서,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 사이 처가가 운영하는 비상장 주식회사 '옥산'으로부터 매년 배당금 천만 원 정도를 받았고, 같은 기간 배우자와 자녀들도 각각 비슷한 배당금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그러면서, 가족이 주식을 보유한 다른 비상장 회사로부터는 배당금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서 신고한 3년간 배당소득 7,186만 원은 '옥산' 주식 배당금에 펀드 수익 등까지 반영한 액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약처 "미역·다시마, 방사능 체내 배출 효과 관련 없다"
- 주일美대사 후쿠시마서 회 '먹방'...中수입금지 비판
- '캠핑장 민간인 불법도청' 국정원 수사관들 징역형 집행유예
- "먼저 하세요" 한마디에 수상함 감지…'암 투병' 경찰관, 피싱범 잡았다
- [영상] 푸바오 돌아갈 판다기지 학대 논란? 에버랜드 측 입장은
- 윤 대통령, 잠시 뒤 시진핑 주석과 회담...경제협력·북러 협력 논의
- 한밤중 동덕여대 침입 남성 체포..."이사장 흉상 청소하러"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