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편 이상순과 귀여운 '레고'로 변신...광고 다시 하고 싶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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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상업 광고계로 복귀했다.
TVING '서울 체크인', tvN '댄스가수 유랑단' 등 활동이 많아졌기 때문인지 이효리는 지난달 13일 광고 복귀를 선언했다.
이 가운데 이효리가 선택한 광고 중 하나는 '레고'로 보인다.
한편 2000년대 이효리는 패션, 주류, 휴대전화 등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퀸'으로 군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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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가수 이효리가 상업 광고계로 복귀했다.
31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레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레고 사진에는 '인기 가수 이효리' ,'Just One 10 MINUTES 붓기를 빼는 시간'이라고 적혀있다.
특히 이효리 본인과 남편 이상순을 모델로 한 레고가 그려져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이효리는 "짱 귀엽다"라며 만족을 표했고 이상순 레고를 보며 웃는 등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지난 2012년 이효리는 유기견 보호, 환경 문제, 채식 등에 관심을 가지며 상업 광고 출연을 중단하고 방송에 출연하는 횟수도 줄였다.
이후 1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팬들은 광고하는 이효리의 모습을 그리워했다.
TVING '서울 체크인', tvN '댄스가수 유랑단' 등 활동이 많아졌기 때문인지 이효리는 지난달 13일 광고 복귀를 선언했다.
깜짝 소식을 접한 국내외 브랜드 무신사, 쿠팡, 멜론, BMW에 이어 금천구, 대전동구 등 지역 행정 자치구 까지 이효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 가운데 이효리가 선택한 광고 중 하나는 '레고'로 보인다.
앞으로 이효리가 또 어떤 광고를 시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00년대 이효리는 패션, 주류, 휴대전화 등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퀸'으로 군림했다.
지난해 방송된 Mnet 'TMI NES SHOW'에 따르면 이효리가 5년간 모델로 활동했던 주류브랜드의 경우 '20억 병'이 판매됐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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