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훈련소서 BTS 진과 사진 찍은 강승윤에 “국방부에 있을 때 콘텐츠가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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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이승훈이 군 생활 중인 강승윤을 언급했다.
이승훈은 자신을 칭찬하는 황광희에게 "형도 올라운더다"라며 "예능계에서 아이돌의 선입견을 바꿔놨다. 저는 광희 형 처음 봤을 때 '저런 사람이 연예인 하는 거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승훈은 "YG에 있을 때보다 승윤 씨는 지금 국방부에 있을 때 콘텐츠가 더 많다. 사진이 매주 2장씩 올라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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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위너 이승훈이 군 생활 중인 강승윤을 언급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캐릿 Careet’에는 ‘[EN] 위너랑 친구하는 법 : 겨땀 잔뜩 흘리기 위너 찐친 황광희 | 위너 진우 & 승훈 | [가내조공업 Ep.19]’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그룹 위너 김진우, 이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황광희는 “저는 항상 이 그룹의 이름처럼 인생을 살고 싶다”라며 “그렇지 않나. 루저가 되고 싶진 않잖아”라고 말했다.
김진우는 황광희를 가리키며 “제대를 하고 나서 제가 문자를 드렸다. 근데 답장이 없더라”라고 폭로했다. 황광희는 “미안하다. 그것도 모르고 내가 답장도 안 하고”라며 사과했다. 이어서 “진우는 따뜻한 친구다. 명절에 문자하더라”라고 밝혔다.
김진우는 “핸드폰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다 보낸다. 이름을 붙여서 다 일일이 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승훈은 자신을 칭찬하는 황광희에게 “형도 올라운더다”라며 “예능계에서 아이돌의 선입견을 바꿔놨다. 저는 광희 형 처음 봤을 때 ‘저런 사람이 연예인 하는 거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감동한 황광희는 “너 계좌번호 불러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황광희는 “우리 셋이서 밥 한 번 먹자”라고 전했다. 이승훈은 “형이 씀씀이가 크다고 들었다. 쇼핑도 많이 하고. 요즘도 쇼핑 많이 하는가”라고 물었다.
황광희는 “요즘에는 안 한다”라며 “내가 해봐야 알아주지 않더라. 내가 산 걸로 하면 거의 앰버서더 해야 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진우는 기억에 남는 팬으로 “팬분의 아버지께서 2002년도에 담근 술을 저한테 갖고 오셨다”라며 “너무 감사한데 제가 함부로 못 먹겠더라. 돌려드릴 수도 있으니까 연락을 달라”라고 전했다. 황광희는 “아니면 댓글로 ‘편하게 먹어도 되네’ 이렇게 한 번 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정리했다.
황광희는 멤버 강승윤이 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사진을 찍은 사실을 언급했다. 이승훈은 “YG에 있을 때보다 승윤 씨는 지금 국방부에 있을 때 콘텐츠가 더 많다. 사진이 매주 2장씩 올라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심지어 진 님이랑 사진 찍어서 올라왔길래, 우리가 밖에 있을 때도 저렇게 못 찍어봤다”라며 “승윤 씨가 훈련소 가자마자 일주일 만에 카톡이 왔다. 자기 훈련 잘 받아서 핸드폰 받았다면서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팬분들에게 계속 글도 남기고 사진도 올리면서 소통하더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리더가 바뀌었다는 사실도 전했다. 이승훈은 “원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할 당시 리더는 송민호였다. 근데 그 이후에 다리를 다치게 돼서 명분이 생겼다. 그래서 강승윤이 리더가 된 거다. 오랜 시간 동안 리더를 잘해왔는데 작년에 강승윤이 다리를 다쳤다”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번에는 새롭게 이승훈이 리더가 됐다고 전했다. 리더가 크게 하는 일이 없다는 걸 파악한 황광희는 “다리랑은 관련이 없는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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