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분쟁 속 투자 유치…"기업 가치 600억 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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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어트랙트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달 25일 어트랙트와 싱가포르 투자 회사 에버그린 금융그룹이 투자 및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는 어트랙트에 우선 직접 투자와 더불어 9월 내 싱가포르 유수의 투자펀드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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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어트랙트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달 25일 어트랙트와 싱가포르 투자 회사 에버그린 금융그룹이 투자 및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는 어트랙트에 우선 직접 투자와 더불어 9월 내 싱가포르 유수의 투자펀드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어트랙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 가치 600억 원 규모로 평가받았다.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 데이비드 용(David Yong) 대표는 "투자 인연을 갖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홍준 대표의 엔터테인먼트 기획과 실행력, 그리고 회사의 비전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전홍준 대표는 "어트랙트는 이제 미래를 향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행보를 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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