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프리즈 서울참가… ‘전기차 i5’ 몰입형 설치미술 전시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8. 3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는 오는 9월 6~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3'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BMW는 이번 프리즈 서울 2023에서 BMW 라운지를 운영하고 '일렉트릭 AI 캔버스(The Electric AI Canvas)'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MW는 오는 9월 6~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3’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BMW는 이번 프리즈 서울 2023에서 BMW 라운지를 운영하고 ‘일렉트릭 AI 캔버스(The Electric AI Canvas)’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
BMW 라운지에서는 일렉트릭 AI 캔버스를 공개한다. 10월 출시 예정인 BMW 뉴 i5에서 영감을 얻은 설치 작품으로 AI를 활용해 몰입형 예술과 기술의 독특한 조합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현대미술작가 6인의 작품은 크리에이티브 기술 전문가 네이선 쉬플리와 게리 예가 제작한 인공지능-생성 애니메이션으로 거듭나 BMW 뉴 i5 위에 투영된다. 해당 프로젝트에 활용된 AI 모델은 900년 미술사에 걸친 5만 점 이상의 이미지, 즉 이미 학습된 고전미술과 현대미술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새로운 추상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냈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는 “BMW는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 차량 기술 및 디자인 혁신을 선도해왔을 뿐 아니라 전 세계 문화예술 분야에서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왔다. 한국에서도 프리즈 서울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일렉트릭 AI 캔버스를 통해 아트와 기술을 연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서울이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더욱 거듭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타이’ 이재명, 천막서 단식돌입… 與 “웬 뜬금포, 민생 발목잡기”
- 한동훈 “이재명, 개인비리 수사에 단식으로 맞서나… 맥락 없다”
- 尹, 우럭탕 한 그릇 비우고 국물 추가…수산시장 상인 격려
- 11살 아들 앞에서…신생아 딸 텃밭에 매장한 엄마
- 도로에 유아전동차 모는 꼬마가…화들짝 놀란 경찰, 집까지 ‘에스코트’
- 아들 사망보험금 타러 54년만에 나타난 친모, 항소심도 이겼다
- 교육부, ‘왕의 DNA’ 사무관 중징계 요구…“사회적 물의 책임”
- 장미란·이부진, K-관광 손잡았다…“1000만 명 유치”
- 육사 “홍범도 흉상 외부 이전, 나머지 흉상은 교정내 이전”
- “몸이 저절로 바다로”…강릉서 차량 익수자 구한 두 영웅 [따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