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심청상품권 구매 한도액 9월 한시 상향 등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9월 한달동안 한시적으로 곡성심청상품권 개인별 구매 한도액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로 유지되며 지류형 상품권은 30만원, 모바일 상품권은 7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곡성심청상품 지류형은 지역의 17개 농·축협 판매대행점, 모바일 상품권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곡성군 '맑은 햇쌀' 호주에 첫 수출

전남 곡성군은 지역 농산품 '맑은 햇쌀'이 호주로 첫 수출됐다고 31일 밝혔다. 수출된 품종은 '새청무'로 10㎏ 7t, 5㎏ 3t 등 총 10t이다.

호주 수출은 전남도 해외 상설판매장 판촉행사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토란국수, 흑미누룽지, 냉동옥수수, 된장볼, 부각 등도 수출됐다.

전남도 해외 상설 판촉행사는 10월 12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호주 시드니 프리지엄 마켓과 서울마켓에서 진행된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곡성미소' 제3호 발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소식지 '곡성미소' 제3호를 발간하고 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31일 밝혔다.

3호 곡성미소에는 재단의 주요사업과 성과, 사진으로 보는 곡성교육 이야기, 곡성교육+플러스,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 등이 담겼다.

또 삼기초등학교 학교공간 혁신 이야기와 꿈놀자놀이터 신기방기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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