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신인 외야수 김정민 포함 5명 확장 엔트리 구상 사실상 완료 [SS문학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랜더스가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확장 엔트리(시즌 종반부에 1군 엔트리를 잠정적으로 확대하는 조치) 구성을 사실상 완료했다.
한편, 확장 엔트리는 평소 2군에 있던 선수가 1군 경기에 출전해서 실전 경험을 얻게 하기 위해서, 1군 엔트리를 잠정적으로 확대하는 조치로 긴 시즌 막바지 주전들의 체력 안배 및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문학=황혜정기자] SSG랜더스가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확장 엔트리(시즌 종반부에 1군 엔트리를 잠정적으로 확대하는 조치) 구성을 사실상 완료했다.
확장 엔트리에 따라 기존 28명에 추가로 5명이 합류할 수 있어 33명의 엔트리를 꾸릴 수 있다.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취재진과 만난 SSG 김원형 감독은 “확장 엔트리 구상을 거의 다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김민식(포수), 오태곤(외야수)을 포함해 김정민(외야수), 김주한(투수)”가 올라온다며 “나머지 한 명은 투수인데 오늘(31일) 경기 끝나고 최종적으로 점검한 뒤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김정민은 대수비·대주자가 가능한 자원”이라고 덧붙였다.
포수 김민식과 내야수이자 주장 오태곤은 휴식과 부진으로 지난 18일 2군행을 통보받았고, 2주만에 1군에 복귀하게 됐다.
눈에 띄는 이름은 올해 SSG 3라운드로 입단한 외야수 김정민(19)과 투수 김주한(30)이다. 김정민은 올해 1군에서 6경기 뛰는 데 그쳤지만, 퓨처스리그(2군)에선 타율 0.251(215타수 54안타) 2홈런으로 활약하며 퓨처스리그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김주한은 올 시즌 1군 등판 기록이 없지만, 퓨처스리그에서 32경기 등판해 3승 7홀드,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
한편, 확장 엔트리는 평소 2군에 있던 선수가 1군 경기에 출전해서 실전 경험을 얻게 하기 위해서, 1군 엔트리를 잠정적으로 확대하는 조치로 긴 시즌 막바지 주전들의 체력 안배 및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플레이보이 창업자 마지막 아내 “남편, 80대에도 난교파티 벌여” [할리웃톡]
- ‘매뚱은 잊어라’ 40㎏ 감량 홍현희 전 매니저, 날렵 턱선 리즈 비주얼 복귀
- 미자, 이사 온 새집에 ‘금녀의 공간’ 마련..♥김태현 “와이프 들어오면..”(‘미자네주막’)
- 제작진마저 혹평, 제니 출연 ‘디 아이돌’ …시즌2 제작 OUT! [할리웃톡]
- ‘엉덩이 노출’ 전남편 기행에 킴 카다시안 “당혹스럽다. 애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할
- “진짜 인어공주 아니야” 경리, 섹시한 비키니 자태
- [단독] 기상캐스터 출신 만능 방송인 안혜경, ‘9월의 신부’된다!
- 윤혜진, 여행 중 괴이한 일 겪어.. “귀신들, ♥엄태웅처럼 깐족대는 애들인가”
- 서정희, 故 서세원 사망 이틀전에도 전화 “10년간 인연끊은 아이들 걱정에 집착”
- ‘필로폰 투약 셀프 폭로’ 남태현·서민재, 나란히 재판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