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새마을금고에 강도…경찰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31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한 새마을금고에 신원 미상의 남성 1명이 들어가 흉기로 은행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2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해당 새마을금고에는 청원경찰 등 경비인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칠곡군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31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한 새마을금고에 신원 미상의 남성 1명이 들어가 흉기로 은행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2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않았습니다.
또, 당시 해당 새마을금고에는 청원경찰 등 경비인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범행 이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진영 기자 (jy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112 신고 뒤 숨진 여성…“시장 근처” 말했지만 ‘꺼진 폰’ 전화만 한 경찰
- 양육의무 다하지 않은 친모에게 항소심 “아들 사망보험금은 줘라”
- 지하 40m 광산에서 세계 최초 무선통신…구조 활용 기대
- ‘시속 200km’ 허리케인 美 강타 [현장영상]
- [크랩] 금지된 지 50년 넘은 DDT, 바닷속 ‘상괭이’ 몸에서 발견된 이유
- 한덕수 “택시비 천원쯤?”…반복되는 대중교통 질문 ‘잔혹사’ [현장영상]
- 국민연금 ‘소득재분배’는 공정한가요?…월급쟁이에 의존하는 연금복지 [국민연금]⑤
- 마포 새 랜드마크가 쓰레기 소각장?…주민 반발 과제로
- ‘단식 돌입’ 이재명 “검찰의 스토킹…단 하나의 부정 증거도 없어”
- 윤 대통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