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여천동 공장 불…40대 작업자 1명 중화상
조민주 기자 2023. 8. 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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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3시 48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대는 인원 60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14분 만인 오후 4시 2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40대 작업자 1명이 화상(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 교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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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31일 오후 3시 48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대는 인원 60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14분 만인 오후 4시 2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40대 작업자 1명이 화상(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 교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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