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직원 대상 ‘재난안전 체험 교육’ 실시

2023. 8. 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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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업무대행 한동영)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울산안전체험관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공단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직원들의 재난 상황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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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재난안전 분류 맞춤 교육 진행
울산시설공단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울산안전체험관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업무대행 한동영)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울산안전체험관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공단 소관 시설물 관리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생활안전(교통·선박) ▲화재 안전(화재·고층 탈출) ▲재난 안전(지진)으로 분류해 소화기 사용·연기대피, 완강기 탈출, 지진재난 예방·대처요령 등 공단 맞춤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직원들의 재난 상황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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